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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통 개발자 인터뷰(세계관)

*내용이 길어 중요한 정보만 요약했습니다.

Q.작품의 전체 세계관을 구성할 때 중요시 한점?

- 우주의 광활한 경치와 각 행성 속의 다양한 세계관, 문명들을 가장 중요시했습니다.
무한한 우주를 여행한다는 테마를 보다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판타지의 경관을 깊이있게 표현함과 동시에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우주정거장 「헤르타」는 어떤 컨셉으로 만들었는지?

「은하를 여행한다」를 주제로 삼는다면, 우주정거장을 여행의 시작점으로 삼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우주정거장 「헤르타」입니다.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 스스로가 얼마나 작은 존재임을 느낄 수 있는지, 그런 무대들을 생각하며 만들어나갔습니다. 이런 점들을 이야기의 초반부에서 플레이어분들에게 선사하고 싶었고, 실제 게임 프롤로그로 그려냈습니다.

Q.「야릴로-Ⅵ」는 어떤 곳인가?

 「야릴로-Ⅵ」는 빙하기 속에서 고립되어있는 행성입니다.
혹한 속에서 문명은 어떻게 살아나가는지,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만든 행성입니다.

Q.선주의 컨셉에 대해

나부는 야릴로-VI보다 좀 더 추상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 사정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선주 「나부」는 진시황이 불로불사의 약을 찾아 다수의 사자를 파견했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Q.다음 행성은 어떤 곳인가?

다음 행성은 「가족」이 소유한 축제의 행성, 「페나코니」입니다.
야릴로-VI 다음의 목적지로 예정된 행성이였고, 초대장을 받았지만 카프카의 등장으로 열차팀은 나부로 가게되었습니다.

Q. 캐릭터의 설정이나 인간성을 불어넣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캐릭터만의 「개성」이 매력 포인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런것 이외에도 리얼리티가 있는 평범한 면을 만드려 노력했습니다.

Q.리얼리티라면 어떤것을 말하는건지?

캐릭터들의 삶의 방식, 어떻게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그 성격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금의 고민이나 소망 등 「내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만한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Q.판타지 캐릭터인데 현실적인 설정을 담아 플레이어들과 공감대를 설정한다는 것인가?

네. 알기 쉬운 예시론 선주「나부」에서 등장한 「청작」이 있겠네요.
그녀에겐 요즘 젊은이들의 특징을 부여했습니다.
업무에 열중하는 것 보다 자신의 취미인 유행하는 게임에 열중하고 있고, 기회를 봐서 월급 루팡도 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그 밖에도 예를 들면, 웰트•양의 경우 생생한 젊은이라기보다는 의지할 만하며 박식한 어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가끔 Mar.7th와 같은 젊은이들의 언행을 이해하지 못해서 고민할 때도 있지요.
때로는 그의 흥미나 취미를 끄는 화제를 발견하면 웰트의 젊은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나,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도 분명 이런 어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러고보니, 웰트 외에도 「붕괴3rd」의 세계에서 온 캐릭터가 존재하는가?

현시점에서 「붕괴3rd」의 세계에서 온 것은 웰트 뿐입니다.
웰트는 「붕괴3rd」부터 심도있게 그려진 캐릭터이며, 숭고한 전사인 그는 이 두 작품의 다리로서의 역할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그렇다면 「붕괴3rd」의 캐릭터와 닮은 캐릭터들은 모두 다른 사람이라는 뜻인가?

그렇습니다. 본작의 캐릭터는, 다른 「붕괴」 시리즈의 캐릭터가 다른 인생의 모습을 걷는 것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붕괴3rd」의 히메코는 전사이자, 선생님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젊었을 때는 과학자가 되기를 원했고, 무한한 별이 빛나는 하늘을 탐험하는 꿈을 꿨죠.
그런 ‘만약에’를 형상화 하고 싶었습니다. 그 생각에서 태어난게 바로 「붕괴:스타레일」의 히메코입니다.
두 세계의 히메코가 만난다면, 감회가 새롭지 않을까요?